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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물생심/경험한것

셀토스2.0 가솔린 타본 후기

by 리프(Leaf)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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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22년에 출고한 니로가 사고가 났다

몸은 다치지 않았지만 마음이 다쳤다 엄청나가 많이 남은 할부기간이 있는데, 벌서부터 사고라니

23년 액땜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랜트카로 받은 셀토스 2.0 가솔린을 타보고 구매를 예정하거나 궁금하신 분들 위하여 

기록을 남겨본다

 

 

 

첫 번째는 앞쪽 라이트 디자인, 뒤에 테일라이트 사진

전반적으로 디자인은 나쁘지 않다

 

 

 

개인적으로 이 사진과 같이 손잡이 부분에 뭔가 수납이 가능하게끔 깊고 넓을 걸 좋아하는데, 니로는 그렇지 않다

셀토스는 핸드폰이랑 지갑정도 넣을 수 있다

 

 

생각보다 눈에 들어오지 않는 계기판

나는 셀토스를 5일 정도 운행하였는데 저 계기판은 랜트카를 반납하는 그날까지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추가로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 중에 핸들 리모컨은 위치 구성은 좀 에러였다

니로랑 셀토스랑 리모컨 위치가 많이 달라서 고생했다 

 

 

 

시트포켓은 그냥 무난하다 그냥 서류정도 넣으면 딱일 것 같은 느낌이다

어렸을 때 아빠차를 타면 이 자리엔 전국도로 지도가 있었다

 

 

요즘 현대기아 차를 보면 차량용 충전포트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건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것 같아 긍정적입니다.

 

 

 

 

셀토스가 니로보다 머리공간이 더 높다 보니, 더 큰 짐을 실을 수 있고, 

공간은 널찍널찍하다

 

 

생각보다 별로였던 부분은

조수석 글로브박스 위에 저 스틸처럼 보이는 부분에 빛이 반사되면 눈으로 오더라

운전하면서 은근히 신경이 쓰였다

 

 

기어노브 쪽 공간은 조금 작다고 느껴지는데

그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 보니 기어 노브때문인듯하다

다이얼식을 사용하다 보니 이제 기존에 쓰던 기어노브는 불편함이 생겼다

 

 

4 기통 2.0 엔진을 사용하고, 동일 내연기관과 다르지 않다

 

 

 

본넷 안쪽을 보면 배출가스 관련 표지를 볼 수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5일간 운행하였 하였고 대략 500km 정도 운행을 해보았습니다.

 

 

장점

1. 2.0 가솔린애 높은 차체 차고 (많은 짐을 실을 수 있다)

2. suv급에 맞는 기능, 

3. 준수한 연비, 8단 미션을 사용하여 연비가 많이 증가하였는데 편하게 도로 흐름에 따라 운행하면 15~16 정도 나왔다

4. 만족할만한 높이 높지도 않은 일반  SUV의 낮지도 않은 준수한 차고

 

단점

1. 토크가 부족한 느낌 가속 시 높은 rpm사용

2. 기능이 상향평준화된 상황에서 이 차에 대한 특이기능은 없다

3. 둔감한 오토 홀드 ( 차가 정차가 되어도 따로 한번 브레이크를 꽉 밟아줘야 활성화가 됨)

 

 

간단하게 이 정도가 될 것 같다

차량을 구매하려고 알아보시는 분들이나, 궁금해서 알아보는 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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