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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물생심/경험한것

SG2니로 하이브리드 첫 엔진 오일 교체 그리고 하부를 보자

by 리프(Leaf) 2023.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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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물건을 구매할 때, 외관 디자인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내부 혹은 보이지 않는 부분이 잘 되어있다면

구매자로서 매우 기분이 좋다

 

22년에 니로를 출고 받고, 당연히 잘되어있다는 믿음은 있었으나

당시 출고량이 많지 않았던 차량이다 보니 자료가 많이 부족하였다

 

많은 사람들의 블로그를 찾아보았지만 모두 외부, 내부인테리어 사진뿐이었고

하부라던지 내부 사진은 좀처럼 찾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구형 니로의 하부사진을 참고하여 구매선택에 도움이 되었다

 

이젠 내 차량이 생겼으니 내가 올려보는 것이다

구매하려고 알아보시는 분들이나,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벌써 출고한 지 반년이 지났고, 벌써 1만 킬로를 돌파하였다

연비는 정말 훌륭한 편이고, 굳이 연비주행을 신경 쓰면서 운전할 필요가 없다

 

 

 

 

 

어쨌든 첫 엔진오일을 교체하였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차량의 엔진오일을 교체할 때 차량을 띄워서 편안하게 사용된 오일을 빼낸다

 

사실 나는 이때를 기다려왔다

그 이유중 첫번째는 내 차의 하부를 보고 싶었다

나름 하이브리드차량이다 보니 배터리도 들어갈 것이고, 모터까지의 고전압배선이 뒷좌석 밑에서부터 엔진룸까지 지나갈 것이다

그럼 그것을 어떻게 보호했는지 등.. 개인적으로 궁금한 부분이 많았다

 

 

 

 

사진과 주황색의 저 배선라인이 고압배선이다 사진과 같이 커버로 잘 보호되고 앗다

사실 니로를 구입할 때 하부사진을 구형으로 참고하여 구매하였지만 실제로 신형의 하부를 보니 너무 마음에 들었다

물론 내가 구매한 차량이니 마음에 들 수밖에 

그래도 걱정했던 것보단 깨끗하다

 

 

 

 

 

전체적은 하부사진 이렇게 보면 전체적으로 마감은 잘 된 것으로 보이고,

가끔 하부로 이물질이 튀어도 안심할 수 있을 것 같다

겨울시즌이 되면서 눈도 많이 내려 염화칼슘이 많이 튀어 묻어있을 것 같았으나

생각보다 깔끔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마지막으로 머플러 사진을 잠깐 첨부해 보았다

대기와 머플러의 기온차(온도차로) 물이 발생하는데

발생하는 물을 빼주는 구멍이 있고

그 위로 방열판도 있다

 

이런 디테일이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눈으로 실제로 보면 더 안심이 되고 마음이 편해진다

 

 

요즘은 엔진오일도 좋아져서 예전같이 작은 키로수에 교체하진 않지만

하이브리드이고, 모터가 개입 혹은 모터 단일로 구동되는 시간도 있다 보니 첫 엔진오일은 여유 있게 교체하였고

앞으로도  10000km 전 으로 교체하면 딱 알맞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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