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애플제품을 구매하여 사용하시는 분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는 2012년식 15인치 맥북 CTO를 사용하고 있었고, 10년이 지났지만 사용하는 데는 지장이 없는 제품이죠
하지만 M1이 출시 된 이후에는 이제 슬슬 바꿔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기존에 쓰던 맥북의 팬소음과 중간중간 멈추는 현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맥북은 비싼편이라 미니맥을 사려고 알아보기 시작하였고,
이왕 구매하는거면 최소한 스펙을 조금이라도 올려놔야 오래 쓸 것 같은 생각이 들었고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시작하였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이런 금액이 되었다
그럼 이 금액으로 구매하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유는 맥미니는 모니터,키보드,마우스가 별도 구입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맥북에어를 알아보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홈페이지를 들어갔더니 M2가 출시 되었더라
그래서 원하는 옵션으로 선택하였더니 금액이 한방에 이렇게 올라버리는 것이다
그렇게 고민의 시간을 가지고 있었다가 구매를 멈출 수가 없어 이제 최저가를 알아보기 시작하였다
알아보던 중 쿠팡에서 맥북프로 14인치가 할인 판매를 하는 것이었다
더 이상을 미룰 수가 없었다
그렇게 구매하였다
마음 같아서는 16인치를 구매하고 싶었으나
금액도 금액이고 아직 맥북으로 돈을 버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10년을 사용한다는 생각으로 구매하였고
앞으로 10년 동안 잘 쓴다면 나쁜 금액은 아니라고 판단하였다
그렇게 맥북 14"로 구매하게 되었다
내가 애플제품을 구매하는 이유 그리고 장단점을 간단하게 써본다
1. 애플제품끼리 모이면 여러 가지로 편해진다. 맥북으로 보던 인터넷을 하다가도 아이폰으로 이어서 볼 수도 있다
맥북과 아이패드를 같이 사용한다면 사이드카 기능으로 듀얼모니터처럼 사용도가능하다
2.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같이 만드는 회사다 보니 안드로이드 폰보다 최적화가 잘되어있는 느낌이다
3. 오래된 제품도 업데이트를 지원해 준다 2012년식 맥북도 보안 업데이트가 작년에도 있었다
이건 진짜 감동이다, 안드로이드도 해주겠지만 그전에 핸드폰이 느려져서 교체를 한다고 하더라
4. 은근히 강한 내구성, 아이폰6 4년 덩도 아이폰 8도 3년 정도 사용하였다
지금은 아이폰 12를 사용하고 있고 아이폰 18 정도 나올 즈음 바꿀 예정이다.
5. 역시 최악의 단점은 비싸고, AS도 쉽지 않다는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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