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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일본여행기

후쿠오카 여행기 1일차 (라라포트,후쿠오카타워)

by 리프(Leaf) 202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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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하반기에 와서 일본으로 갈 수 있는 비자와 비행기편이 활짝 열렸다

그리고 많은분들이 여행을 떠나고 

10월에 퇴사하는 나는 신나는 마음으로 제주항공 특가로 편도 9만원대에(항공료+공항세 등등)

저렴한 금액으로 잡았다

 

이번 여행은 후쿠오카로 입국 오사카에서 귀환하는 코스로 잡았다

 

그리고 특가다 보니 아무래도 김포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보단 부산에서 출발하는 비행기표만 남아있었고

SRT타고 부산가서 후쿠오카 들어가서 평소 비행기표 보단 저렴하다고 판단하여

 

부산으로 가서 후쿠오카로 가는것으로 계획하였다

 

 

그렇게 김해공항에서 출발

면세점은 예전같이 활발 하지 않았으나 있는것에 감사하며

선물을 좀 구매하고

 

 

비행기에 올랐다 몇년만에 타는 비행기 인지 설랬다

 

 

그렇게 하늘로 올라가니 구름이 그림처럼 놓아져있었고 실감이 되었다

아 드디어 해외로 가는 느낌이 확실하게 들었다

 

 

부산에서 후쿠오카까지 1시간만에 도착한다

정말 가깝고도 먼나라다

 

이륙해서 안전고도까지 올라가서 입국수속서 쓰면 바로 착륙 김포에서 제주도 가는 시간이다

정말 짧다

 

당시 일본 입국시엔 mysos 는 서비스가 종료되고, visit japan wed에서 등록하는 것으로 바뀌는 시점 이였다

우리는 출발 전에 visit japan wed 에서 입력을 마치면 발급되는 QR코드를 가지고 누구보다 빠르게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올 수 있엇다

 

visit japan wed을 입력하지 않았으면 별도로 입력하고 수속을 밟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니

꼭 하라는건 전에 입력하고 발급받는것을 추천합니다.

 

 

 

그렇게 후쿠오카에 입성하였다

 

 

 

지하철을 이용하려면 국내선으로 이동해야 하기때문에

공항 셔틀 버스틀 타고 밖을 보았더니  허슬러 하이브리드가 있었다

 

개인적으로 일본차를 좋아하는 편이고 저런 박스카 모양을 좋아한다

그런의미로 저런 작은 차에도 하이브리드가 나온다는건 신기하다

 

 

 

 

그렇게 도착한 텐진역 지하

너무 오랬만에 외국을 나왔는지 이런 디테일도 놓치고 싶지 않았다

 

 

장어 덮밥집

여기도 유명한 곳중 한군데라고 해서 왔다

 

 

 

사진으로 보기만해도 침이 고이고, 다음에 또 가야겠다 라는 생각만이 들 뿐이다

 

 

내가 먹은 우나기동 비록 사진으론 4점 밖에 안됬지만 밥과 잘 나눠먹으면 딱 적당하니 좋았다

그렇게 배를 채우고 나서 호텔 체크인 시간까지 여유가 있으니 건담을 보러 라라포트를 가기로 결정

 

버스를 타고 이동, 새볔4시부터 강행군을 하다 보니 피로가 몰렸고 정류장을 놓쳤다

 

 

피로를 물리치기 위하여 몬스터에너지를 섭취하고 10분정도 걸으니 라라포트가 보였다

 

 

 

 

 

거대한 건담을 볼 수있었다

그렇게 라라포트 한바뀌를 돌고

 

 

 

하카타 역으로 돌아와 신신라멘을 먹으러 왔다 후쿠오카에는 유명한라멘은 신신라멘이랑 이치란 라멘이 유명하다

 

 

그렇게 라멘을 섭취 후 숙수에서 체크인 및 개인정비시간을 가지고 

바로 후쿠오카 타워로 움직였다

 

 

 

 

내가 설명을 제대로 들었는지 확실 하지 않지만 일본에선 3번째로 높은 빌딩이라고 설명해주셨음

 

후쿠오카 야경, 정말 날씨 괜찮은날 후쿠오카 온듯 하다 

 

사진의 저 도장도 올라가야 찍을 수 있는 도장, 최대한 정성껏 이쁘게 찍어보았다

 

 

 

근처 편의점에서 도시락과 맥주 한캔사먹고 

후쿠오카의 첫날이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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