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019 년까지 2년간 탔던 한국에서의 첫차
당시 파격적인 디자인
해치백 4도어
(운전석은 쿠페형으로 큰 도어 대신 운전석 뒷자석의 문은 삭제
당시 우스게소리로 기적적은 원가절감 이란 이야기를 하였다)
LED테일램프
파노라마선루프
18인치 휠
등
(23년인 지금 출시되는 차에 비하면 너무 옛날 차가 되어버렸다)
뒷부분이 내려 오는 라인의 디자인이다 보니
많은 짐을 실기에는 부적절 하고 키큰 친구가 뒷자리에 앉으면 머리가 닿게된다
나름 스포츠성을 부여해서 서스펜션은 딱딱했던편으로 기억된다
운전자와 조수석은 편하고 뒷자리 모두가 불편한 차
물론 난 운전자라 상관없었다.
시내평균은 8-10km 정도였었고
탄력받은 장거리 주행은 13-15km 정도였던편
물론 과격한 주행을 한다면 연비는 나빠짐
첫차로 나쁘지 않고 세단보다 해치백을 선호한다면 이만한 차가 없다
다만 짐을 좀 가지고 다닌다면 다른차를 알아보자
파노라마 선루프의 광활함보단 공간감이 좀더 좋았던 기억이 있다
가끔 야밤에 드라이브가서 선루프 열고 시트재껴서 밤하늘 감상하기도 좋았다(갬성)
연비는 준수한편이고 주변분들에게 들어보니 n/a 모델과 터보 모델은 디자인만 비슷하지
완전 다른차 라고 일관되게 이야기를 주었으나
개인적으로는 n/a 모델도 충분히 좋다고 생각함
실내세차시에 운전석 뒤에 문이 없어서 청소할때 불편함
23년 현재 기준으로
해치백 첫차기준으로 중고가도 많이 내려왔고
국산 차다보니 부품값이 저렴한 편이라 수리는 큰 걱정 없으며
첫차나 정도로는 나쁘지 않지만
벨로스터 N이 출시가 되었으니 펀카나 세컨드카로는 맞지 않다고 생각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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